그것은 여자의 번식 전략이다

잘 생긴 남자는 결혼을 안 해주고, 여자한테 자원을 쏟질 않으니깐

자원을 많이 가진 남자와 결혼해서 첫째는 남편의 친아들을 낳아주고

둘째는 외도를 해서 키큰 존잘의 씨를 받아 낳는 형태임

자원을 많이 가진 남자가 조성한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기가 원하는 남자의 씨를 받아 키우는,

여자 입장에서 윈윈 전략임 이게 지금까지 친자 검사가 등장하기 전까지 유효했던 전략이었고

그래서 이제는 바뀐 전략이 첫째애는 남편 친자식이 맞으니깐 그걸 볼모로 삼아 집 명의 이전을 요구하는 거다

명의가 자신에게 떨어진 다음 부터는 신나게 바람피고 다니는거지

현대 법이 여자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어서 귀책사유가 된다 하더라도 집은 넘어왔고, 자식들 자기가 맡아서 키우면

양육비까지 계속 뜯어낼 수 있음

여자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사실 고도로 계산된 자신의 생존전략임

여자는 아포칼립스, 세상의 종말이 와도 그 순간에 자신을 지켜주고 먹여줄 남자를 찾으며 계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