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의 주인공은 전신마비에서 재활치료를 받고서 이제 겨우 혼자서 먹을수 있게된 토비(Toby, 1y 6month)이다.

 

어렸을때부터 사지마비를 안고 태어나 혼자서는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어미의 젖물리는것 조차도 인간의 손길 없이는 불가능 했을 정도

 

 

다행히도 따뜻한 보호자 품에서 성견이 된 토비는 여러번의 휠체어 생활과 규칙적인 재활치료 덕분에 이제 혼자서 물을 먹기 시작하고

 

더불어 식욕도 살아나서 이제는 혼자서 밥도 잘 먹게 되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자세한 내막을 모른체

 

단순히 사진으로만 보이는 문제의 리트리버 행동에 대해 눈쌀을 찌푸리며 이를 제때 교육시키지 못한 주인 

 

혹은 강아지에게 비난을 쏟지만 실제 사지마비는 개뿔이고 식탐이 너무 강한것 뿐 어우 저놈 저거 옆에 있는 허스키가 놀래서 내빼는것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