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사장

요리 하는 건 많이 못 봄. 서빙이랑 카운터 주로 봄

애초에 수가 적은 반면 어떻게든 장사를 잘 해보겠다는 악착같은 면이 있음.

융통성 좋음. 은근 쿨한 사람들 많음.

젊은 남사장

항상 본인이 요리함. 근데 두 가지 케이스로 확 나뉨

하나는 ㅈ도 아닌 떡볶이 레시피 같은거 가져와서 개 창렬로 파는 사람

vs. 

요리 개잘함. 현지에서 배워온 듯한 고집이 있음. (일본 가정식이 특히 많음)

근데 장사 시간이 개짧고 손님 많아서 먹기 힘들 때 있음

나이드신 여사장

엄청 맛있다는 아닌데, 질리지 않고 생각나는 무난하게 맛있는 요리

배달 잘 안하거나 배민 리뷰 관리 대충 함.

반찬 나오는거나 음식 양이나 

젊은 사람 가게에 비해서 가성비가 오짐.

(이걸로 돈이 벌리나 싶을 정도임)

나이드신 남사장

주방에서 절대 안나오는 사람(높은 확률로 명장임)

vs

주방에 절대 안들어가는 사람(계산만 하고 맨날 티비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