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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동건 8개월 영업정지 사전통지

다음 달 청문회 거쳐 3월께 결과 나올 듯

화정 건도 최장 1년 영업정지 가능성 커

“기존 공사도 중단될 처지…‘퇴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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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시는 현재 지난해 6월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현대산업개발(현산)에 8개월 영업정지 처분 사전 통지와 함께 의견 제출을 요구했다. 이르면 다음 달 시 청문회를 거쳐 3월께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동 건은 광주동구청에서 8개월의 영업정치 처분을 내려달라고 요청해왔고 현산에 이미 통지한 상태이며 다음 달 현산 실무자와 법무법인 대리인 등과 함께 청문회를 거쳐 3월 중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5130682

 

 

 

작년 학동 사고 건으로 8개월

 

이번 화정동 사고 건으로 최장 1년 가능

 

청문회 통해 1개월 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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