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9회. 비오는 날엔 국내 4대 밖에 없는 차도 과속하면 이렇게 됩니다
2021년 7월 7일
24831
220122 토 오후 생방송
폭우가 쏟아진날 과속하다가 참사
안녕하세요 한문철 변호사님
저에게는 아픈 잊고 싶은 과거의 영상입니다.
한문철 변호사님께 도움도 많이 받았고 유튜브 시청 애청자입니다.
과속도 위험하지만 비 오는 날은 더더욱 안전운전 서행운전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결국 사고로 인해 폐차를 한 영상입니다.
시청자분들에게 비 오는 날 항상 서행 무조건 서행하시라고 영상을 제보합니다.
사건은 제가 과속 한 상황이었고 앞쪽 1톤 트럭이 1차적으로 서행을 해서 갓길과 2차로를 물고 멈춰있는 상태였고
그 멈춰 있는 1톤 트럭을 피해 갈려고 2차로 주행 중이던 추레라 차량이 1차로로 진입하였고
추레라 차량 때문에 1차로 주행 중이던 코란도 c 차량이 서행중이였고
앞쪽 사고를 인지하고 브레이크를 급하게 잡았는데 제 차량은 후륜축 쪽이 오른쪽으로 빠지면서 조향도 되지 않았고
1차적으로 가드레일을 박고 2차로 1톤 트럭을 박는 사고입니다.
이미 지난 사고이고 자차보험 전손처리로 보험사에게 331만원 받았습니다.
연식이 2003년식이라 차량가액이 너무 작더군요.
국내 몇 내 없는 귀한 수동차량( (BMW Z4 2.5i 국내 4대 있던 미국 직수입 수동변속기 차량입니다.)이고
2003년식이지만 차값 빼고 메인터넌스 비용 및 수리비로 약 4000만원 이상 지출한 차량인데
과속한 제 잘못이고 반성도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금전적인 손해도 너무 큽니다.
마음도 몸도 금전적으로도 모든 것이 과속한 번에 끝나버렸습니다.
모두 모두 과속하지 마시고
비오는 날은 특히 더더욱 더 서행하시길 바랍니다.
ldh**** 2022-01-21 22:59
캡쳐 사진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략 160이상이였던것 같습니다.
신고가 안되어 과속 벌점 없이 보험사와 이야기후 전손처리만 되었습니다.
가드레일을 박으면서 운전석 프론트 휠 로우암 쇼바 통으로 뜯겨서 고속 도로 가드레일을 넘어 반대 차로넘어갔는데
2차 사고가 없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손에 화상입은거는 다 회복하였습니다. 지금은 웃으며 말할수있습니다 털도 다시 잘 자라고있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