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조회 수 3229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조금 먹는데도 살쪄서 억울하다면, 다음 비만 원인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뚱뚱한 사람에 대한 편견 중 하나는 많이 먹을 것이라는 색안경이다. 물론 많이 먹는다는 기준도 모호하지만, 무엇보다 어떤 종류의 음식을 어떤 방법으로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주변에 많이 먹지 않는데도 쉽게 살이 찌는, 즉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의 사람도 종종 있다. 조금 먹는데도 살쪄서 억울하다면, 다음 비만 원인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사실 음식으로 섭취하는 칼로리가 활동으로 배출하는 칼로리보다 훨씬 많다면,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남들만큼 먹거나 또는 조금 먹는데도 살이 찌는 경우라면,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다음 3가지 원인이 비만을 불러온 것이 아닌지 알아보자.

◆ 유전과 가족력이 비만을 부른다?

부모가 비만인 경우, 자녀도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부모 중 한명이나 둘 모두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자녀들도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 인자 는 신체가  지방 을 어떻게 배급하고 어디다 축적해야하는 지를 결정할 수 있다.

가족 중에 뚱뚱한 사람들이 있다면 당신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유전을 통해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은 한 가지 원인 밖에 되지 않는다. 개인적인 선택은 유전자만큼 자신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비만도 예방할 수 있다.

◆ 체중에 영향을 주는 약이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수많은 치료약들은 놀라운 효과로 수명을 늘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생물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들 중에는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는 것들도 있다.  항우울제 나  항발작제  같은 약은 체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이런 약을 꼭 복용해야 한다면,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 증가를 막아야 한다.

◆ 수면 부족과 야근이 비만을 부른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에도 체중 증가가 일어날 수 있다. 한국인이 하루  5시간 미만  잠을 잘 경우, 비만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저평가된 측면이 있다. 여러 연구결과, 체중과 수면부족 간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직장인이라면 밤늦게까지 일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반드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특히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7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1 2024.10.05 4901 0
HOT글 유머 브라자 이렇게 큰 거 봄?.jpg 7 file 2025.06.27 1392 4
HOT글 유머 인생 바꾼 여행을 하고 우는 기안84.jpg 1 file 2025.06.30 979 2
HOT글 유머 사우디아라비아 2천원짜리 수박 5 file 2025.07.10 1024 1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351 66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257 44
160129 유머 알루미늄 호일의 숨은 활용법 newfile 2025.07.18 62 0
160128 기사/뉴스 [자막뉴스] "난 당했어..감방생활 힘들다" 공개된 尹편지 '환각 수준 newfile 2025.07.17 118 0
160127 유머 4년 전 서바이벌 오디션 참가자에서 이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는 케플러 샤오팅 newfile 2025.07.17 1258 0
160126 유머 박세미(서준맘)이 미모 상위 몇 프로냐고 묻자 성형외과 의사가 한 대답 file 2025.07.17 1143 0
160125 유머 인형뽑기 하수와 고수의 차이.jpg file 2025.07.17 135 0
160124 기사/뉴스 디모 렉스, 알고보니 방예담… “새로운 페르소나” file 2025.07.17 172 0
160123 기사/뉴스 규빈, ‘ON THE K : FANTASIA’ 성공적 마무리...눈부신 라이브로 ‘팬심 저격’ file 2025.07.17 187 0
160122 유머 비비지 팝유어옹동이 안무 만들었다는 카니 file 2025.07.16 574 0
160121 유머 [SKT 집단소송] SKT 유심 해킹 사태 손해배상청구 집단소송 원고 모집 file 2025.07.16 359 0
160120 기사/뉴스 디모 렉스, 오늘(16일) 디지털 싱글 'Resistance' 발매 file 2025.07.16 545 0
160119 유머 원조 셀럽파이브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의 마지막 공연 file 2025.07.16 374 0
160118 기사/뉴스 [단독]디모 렉스 'LIKE THAT' MBC 심의 '부적격' 판정 file 2025.07.16 382 0
160117 유머 스윙스를 눈웃음짓게 만든 남자.jpg file 2025.07.16 377 0
160116 유머 인스타 라이브로 밥 친구 해준다는 이장우 file 2025.07.16 399 0
160115 이슈 하루에 1000명 온다는 이모카세 솜씨.jpg 1 file 2025.07.16 424 0
160114 이슈 플레디스에서 연습생 오래하고 24인조 남돌로 데뷔하는 아이돌 file 2025.07.16 405 0
160113 이슈 172cm·47kg 전소미, 모태 마름 아니었다 "노력형인데 억울..울면서 운동" file 2025.07.16 410 0
160112 유머 에어컨에서 똥냄새 나서 보니깐.. file 2025.07.16 430 0
160111 기사/뉴스 이프아이, 16일 신곡 '알 유 오케이?' 발매…3개월만 초고속 컴백 file 2025.07.16 429 0
160110 유머 매운맛의 위험을 감지한 일본 여자 1 file 2025.07.15 600 0
160109 유머 나무위키 믿으면 안되는 이유 file 2025.07.15 580 0
160108 유머 40초반 회사 그만 둬도 될까.blind 1 2025.07.15 570 0
160107 유머 이기적인 남자들이 바란다는 여자.pann file 2025.07.15 590 0
160106 유머 여유증 수술해야 할 정도인지 궁금한 사람 file 2025.07.15 587 0
160105 유머 은근 의견 나뉜다는 사유리의 아들 교육법 1 file 2025.07.15 549 0
160104 유머 속보) 트럼프 "50일 내 휴전 합의 안하면 러에 혹독한 관세" file 2025.07.15 593 0
160103 유머 찐 당황당황 스트리머 file 2025.07.15 608 0
160102 유머 ㅇㅎ) 브라질 x스 축제 1 2025.07.15 573 0
160101 유머 황금고블린 깜둥이 조니 소말리 근황 file 2025.07.15 627 0
160100 유머 현재 미국 유행 3대장 2025.07.15 559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338 Next
/ 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