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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농약 검출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항목을 확대해 검사한 결과,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이 이전보다

1.4배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의 잔류농약 부적합률은 지난해 1.1%에 비해

2.7배 증가한 3%였다. 잔류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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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이나 상추는 잔털이나 주름이 많아 그 사이사이에 농약이 잔류할 수 있으므로

다른 채소보다 충분히 씻는 것이 좋다. 식초를 푼 물에 1~3분 정도 담갔다가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씻으면 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배추는 겉잎에 농약이 잔류할 수

있어서 겉잎을 2~3장 떼고 흐르는 물에 꼼꼼히 세척해줘야 한다. 파는 뿌리보다

잎에 농약이 더 많이 잔류하기 때문에 시든 잎 등을 제거하고 물로 씻어내야 한다.

 

 

24post.co.kr_002.jpg

과일을 세척할 때는 더 주의해서 세척해야 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되는

과일 20대 품목(114건)의 잔류농약을 조사한 결과, 과일 껍질(과피)의 잔류농약 검출률이

과육의 10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철은 어느 때보다 딸기 섭취가 증가하는 때다.

딸기를 먹기 전 물에 1분 동안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어주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꼭지 부분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딸기의 꼭지 부분에 잔류농약이 남아있기 쉽기 때문이다.

 

 

24post.co.kr_003.jpg

잔류농약은 대부분 물 세척이나 식초를 이용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거나 삭초와 물을 1대 10의 비율로 혼합해 씻어내면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식품용 살균제를 사용해도 좋다. 국내에서는 과산화수소, 치아염소산나트륨, 치아염소산칼슘,

치아염소산수, 이산화염소수, 오존수, 과산화초산 등 7개 품목을 식품용 살균제로 허용한다.

식품용 살균제로 세척할 때는 표면의 흙 같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희석한 살균제 용액으로

씻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궈, 살균제가 남아있지 않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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