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영국에서 Grandad's Pride라는 아동 도서가 출판됐는데 다락방에서 할아버지의 무지개 깃발을 발견한 주인공 소녀 '밀리'가 할아버지와 함께 캠핑카로 전국을 여행하며 성소수자를 만난다는 내용.
출판당시부터 키스하는 남성동성애자와 가슴잘라낸 트랜스 젠더 등의 그림때문에 논란이 됐고 게이 키스는 검열당했음.
그런데 LGBTQ에 미친 일부 유치원에서 무삭제판을 애들한테 보여주고 교육시킨 사실이 드러나서 지금 난리 중.
막짤은 할아버지의 물건으로 하트 선글라스와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영화 '로리타'에 등장하는 소품, 대문자 MAP은 지도가 아닌 모든 종류의 소아성애자를 가리키는 minor-attracted person (미성년자에게 끌리는 사람)이란 의미로 사용됐다는 의혹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