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부럽다 부러워
에어조던 6 슬램덩크
자세히 보면 외피에 슬램덩크 작화가 그려져있다
왜 굳이 6인지는 말 안해도 다들 알텐데 올려봄...
강백호의 첫 농구화였으니까
캬 이거 근데 막상 사도 아까워서 신을수가 있을라나
저 그림때문에라도 혹여나 뭐 묻을라 실착러들도 장식장에 넣을것같음
참고로 DJ소다가 이 신발을 소장하게된 계기는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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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 3
근데 시카고 시절의 OG도 그렇지만
응 워싱턴에서도 자주 신었음
마이클 조던 본인에게 이 에어조던 3가 뭔 더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여하튼 유독 잘맞았나 홍보해야되는 새로 나온 시리즈만 신지 않고 이것도 중간 중간
자주 자주
신었드랬지...
조던이 좋아해서 그런진 몰라도
많이 팔렸고 또 많이들 신었다고 한다
근데 요즘은 인기가 많이 죽은거 같은게
최근에 재발매로 드로우 풀렸는데 사람들이 많이들 응모를 안해서 그런가 그냥 통상적인 판매로 바뀌었음(내 기억이 잘못된걸수도 있다)
어쩌면 지금도 그냥 살수있을지도...
잘 안팔린게 혹시 이런 이유 때문이었을까...
흠...
아재들은 그래도 다 사는걸 보면
그냥 아재픽이라서 잘 안팔린것일지도 모름...
옛날에 우리 친척형이 명절에 큰집 내려갔을때 저 파이어레드를 나한테 그렇게 자랑했었는데...
그땐 너무 어려서 조던이 대단한 농구선수란것밖에 몰라 당연히 에어조던이란것에도 생소하니 눈만 껌뻑였었지
근데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함 그 형이 아주 지 조던3를 입으로 후후 불고 닦으면서 노래를 불렀기에ㅋㅋㅋㅋㅋㅋㅋ
그 형은 이거 재발매되던 날 바로 질렀으려나?
그 얄미움도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네
슬램덩크 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