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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우크라이나가 안타까워서 정말 걱정이 되서 소식을 찾아 보는 건가

아니면 그냥 흥미진진하니까 찾아 보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솔직히 안타까움보다 먼나라 이야기니까 나는 안전하니까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로 소비하고 있다는 걸 부정 할 수가

없음

전쟁영화 찾아보듯이 실제 전쟁을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로 즐기고 있음

전쟁포르노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알겠음

멀리서 보면 전쟁만큼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여흥거리가 없음

누구 나쁘다고 욕하거나 손가락질 할 필요없이

나라는 인간 참 위선적이고 악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