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산만하고 집중력이 없어서 adhd인가 스스로 의심을 했는데

어릴때? 초등학생때인가 검사를 했었다고 하더라고

나중에 크면서 adhd가 생길수도 있는거야?

아니면 불안이 너무 심해서 집중력이 없는거야?

풀배터리검사나 cat? 뇌파? 그런 검사를 해볼까 하는데 돈낭비일까?

지금은 대학병원으로 2달에 한번씩 가고 있는데

교수님이 약간 뭔가.. 나를 안심하게 생각하는 느낌?

몇번 입원했는데 내가 너무 얌전하고 약도 잘 먹고 하니까

이 환자는 안죽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물론 그냥 내 억측일 뿐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나를 후딱 보내

그것도 있고 병원이 너무 멀어서 좀 가까운 곳으로 옮기려는데

11월로 예약이 되어 있거든

검사를 하게 된다면 옮긴 후에 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빨리 검사를 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