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아팠을때  막 심한 생리통은 아니고 살짝 아플락 말락 하는 생리통 느낌 (혹은 💩이 급한데 계속 내 배안에 있는 느낌?) 이었어... 

그리고 밤에 자기 전에 한 2번 이상은 소변 보러 화장실에 가야하기는 함.... 막상 가면 잘 안나오는데 아프거나 그렇진 않음.... 내 생각에는 이건 좀 심리적 문제 같기는 해.... 

내 주위에 30 넘으면서 여성쪽 문제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이 되더라고... 

특히 근종이나 자궁내막증이 걱정 되더라고.... 

아픈날 바로 병원 가려고 했는데 산부인과 예약은 2달 기다려야 한다고 하고, 급하면 응급실 가라고 하는데, 막상 응급실 가려고 하니까 아픈게 사라지기도 하고 그렇게 아픈것 같지는 않아서 2달 기다렸다가 오늘 산부인과 의사 만나고 왔어. 

검경 도구와 의사가 질에다가 손가락 넣고 내 복부 만지는 검사 하고 의사한테 여러가지 내 상황 이야기 하니까 의사는 자기가 검사 했을때 별로 이상한 점은 없다고 하면서 

원하면  초음파 해도 된다고 하는데 의사가 초음파 가격 잘 모른다고 간호사와 이야기 하라고 해서 우선 나중에 하겠다고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집에 와서 든 생각이 혹시 모르니까 비싸더라도 초음파 했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든다.... 

여성쪽 문제가 아니라 다른거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