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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15:57
공시봤다는 글들이 있길래 현직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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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다들 수고 했어 진짜 나도 힘겹게 합격해서 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근데 말야.. 요새 뉴스에도 자주 나오지만 공직에는 정말 파라다이스는 없다..
나때만해도 집에서 집, 차 사줄 수 있으면 공직하라는 말이 나왔는데 요즘도 그런말 나오는가?
아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듯??
그리고 급여 적은거 알고는 갔지만 진짜 안오른다.. 난 교행인데
학교에 공무직이라고 진짜 민주노총이랑 엮여있는 집단들이 있다.. 정말 이사람들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며
조직에 대한 환멸감이 절로 올라옴.. 오만 생떼 다 써서 무기계약이면서 불리할때만 비정규직 운운하는 집단이야
뭐 길게 쓰며 한도 끝도 없다.
나는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공시준비 안하지 싶어 하지만 이 나라에서 딱히 할것도 떠오르지가 않는다.
정말 직업교육을 학창시절부터 확실히 좀 시켰으면 좋겠어
이 직업은 어떻고 저 직업은 어떻고..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획일적으로 대기업, 공무원을 바라는 나라가 또 있을까..
아무튼 주절주절 해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