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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03 추천 수 0 댓글 4

단아하고 심플하면서 세련된 그런 무심한 스타일이 아니고
약간 고리타분하고 모범생 이미지거든요
좀 관공서 이미지 어떤느낌인지 아시겠죠?

연예인으로 치면 진짜 죄송하지만
송은이와 김신영씨 섞은 얼굴에 키도 작고
무채색에 눈에 안튀는 옷 입고 다녀요

직장에서야 일하느라 다 편한 복장이고 저보다 더
심한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신경하나도 안쓰이는데
사적인 시간보낼땐 제가 너무 점점 추레해요

입어야 하니깐 입는 옷 이라는 거 말곤
아름다움이라곤 찾을수 없는 옷가지를 맨날 걸치고
다니더라구요 제가
홈쇼핑 3장에 몇만구천구백원하는 블라우스랑 바지
그런거 입구요

보석이 달리지도 않고 단추가 달리길하나 옷의 선이
아름답고 우아하든지 아님 옷의 질감이 좋은거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옷들만 입다보니
칙칙하고 사람도 지루해보이고
햐~ 쓰다보니 총첵적 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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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516935 2022.07.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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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638431 2022.07.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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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101116 2022.07.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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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51677 2022.07.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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