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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반 스퍼트에 모든걸 건 사람.

처음보는 사람인데, 운동복이 땀에 절여질 때까지 하고 있는 사람들. -> 거진 100% 일주일안에 사라짐.

 

2. 4월에 운동 시작해서, 8월이면 피트니스 모델 되는줄 아는 사람들.

나랑 인식구조가 다른건가...

 

3. 여자들 - 전 우락부락한 근육 되기 싫어요

개소리 좀 작작하라고 말해줌. 남자들도 근육 조금 더 얻겠다고 생난리를 치는데,

핑크덤벨에 핵스쿼트 조금했다고 우락부락해진다고?

로니콜먼이 여깄네 쓰벌...

 

4. 전 물만 먹어도 살쪄요

당신이 물만 먹고 살찌는거면,

넌 동물이 아니고 식물인가?

인간 엽록체가 여기있네?

헛소리하지 말고 그만 쳐먹으라 얘기해줌.

 

5. 멸치 복근이 어렵냐, 근돼가 어렵냐.

본인생각은 근돼는 타고나지 않으면 못함.

본인 같이 프레임 얇은 사람은 아무리 근육을 붙이고, 체중을 올려봐도

몬가 거대하다는 느낌은 안생김.

근돼가 몇배에 노력은 더 필요하다는게 본인생각.

 

6. 어우 나도 운동 좀 해야지 하는 사람 특징 - 안함.

할사람은 그냥 야부리 안털고 그냥 함.

 

7. 운동 알려달라고 부탁하는 사람들.

처음에는 알려달라고 개짖거리 하더니, 몇번하고 나면 아프기 시작함.

시한부 환자들이 많더라 세상에...

 

8. 식초 냄새나는 남정네들.

좀 씼던지, 옷을 자주 갈아 입던지,

데오트란트라도 하던지. 좀 쓰벌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