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2 08:08
남자심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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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많이 지치고 그동안 크고작은 상처들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시간을 가지다 결국 헤어짐을 통보했습니다.. 저는 시간을 가지는 동안 긍정적인 얘기로 마음을 돌릴려 애썼지만 돌아오는 말은 미안하다, 사랑을 할 준비가 안되었다, 우린 이미 서로에게 최선을 다했다 등 절망적이었습니다. 마지막 문자에는 너에대한 마음이 없으며 너무 행복했었다. 염치없지만 너만 괜찮다면 주말이나 쉬는날 얼굴한번 보자 잘지내라는 내용이 왔습니다. 얼굴보자는게 너무 이해가 안됐지만 저도 더이상 할말이 없어 연락을 안했고, 이틀뒤인 오늘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다음주 주말에 보자고.. 얼굴 한번은 봐야되지 않겠냐고.. 그러고는 밥은 잘먹었는지, 출근은 잘하고 있는지 일상적인 말 하더라고요. 본인은 인스타 ,카톡 다 차단해놓고 제가 전화 차단했는지 궁금했데요 ㅎ 전 또 바보같이 이런전화에 마음이 요동쳐요… 이사람 왜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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