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잡담
2022.07.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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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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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등장인물은 다른팀 여자 A, B
우리팀 남자 C, 여자 D
일단 A랑 D는 매우 절친이고
C랑 D는 같은팀이지만 사이가 좋았다 안좋았다 하면서 기본적으론 안좋음
D가 C를 약간 무시하고 말도 좀 막하지만 뭐 나중에 미안하다 잘못생각했다 이런류의 자기 반성은 절대 없는애임.
아무튼 C가 비타민을 먹고있었는데 양이 많아서
A랑 B한테 한봉지씩 줬는데 알고보니 유통기한이 좀 지난거였어
그걸 알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비타민은 회수해가고 스벅 티백 하나씩 사서 줬거든
그래서 A가 B언니랑 셋이 같이 점심이나 먹어요 이랬는데.
주말에 갑자기 문화상품권을 보내면서
"차 사주신거 감사합니다 B언니랑 C랑 같이 보양식이나 하러가려 했지만 또 누군 안가서 서운해할까봐요
다 끌고가기는 싫고요. 즐거운 독서생활하세요"
이렇게 왔거든...
여기서 눈치보는게 내 생각에는 D 같아서...
기본적으로 자기가 더 친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서 D를 배려하는 A의 마음은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문화상품권을 낼름 받기엔 나도 뭐 기분이 썩 좋지는 않고..
거절하기에는 나도 미안하고..어떻게 하는게 어른스럽고 누구도 상처를 덜 받는걸까
엑셀책같은거나 하나 사서 다시 줄까?
참고로 C는 나름 D 챙겨줄만큼은 챙겨줘..
D가 C를 별로 안좋아하는 눈치를 보여서 요즘엔 덜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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