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 학생때부터 해서 계속 부모님이 간섭한다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안해왔는데 ,

최근에 장거리 커플이 되는것도 있고 카카오톡은 아니더라도 sns에 얼굴사진이 아니라 그냥 연애중인 뭐 , 예를들어 내가 선물을 준거나 장미꽃 같은거 올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 , 죽어도 안올리는데... 그렇다고 여친이 sns를 하는것도 아니고 눈팅용도로 쓰긴함.

근데 그렇게 부탁해도 안해주는 이유가 있을까???? sns은 참고로 부모님이 보시는 것도 아니고 몇명 보여주기 싫은사람 끊으면 될 것같은데 ,

이렇게 하도 내가 사진 올려달라고 조르니까 최근에 그냥 인스타도 삭제해버린다고 삭제를 했는데 나몰래 복구를 해서 눈팅을 하고있었던거임.

그러다가 인스타 아이디 복구한걸 나한테 들키고 , 나한테 들킬까봐 나를 팔로우 끊어놨었다가 뭣좀 찾으려고 복구 했었던거라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는데 , 한바탕 싸우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이런거 이해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