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일상 토크 익명 게시판 | 자유로운 소통, 고민 상담, 익명 대화

조회 수 130 추천 수 0 댓글 7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불가능한건 키즈모델 류의 단짠단짠 응원이나

 

할수있어! 화이팅! 하는 식의 진심1도 안들어간 도덕성 채우기 식 응원이 그냥 웃김

 

어차피 저거 물어보거나 글 쓰는 애들도 어느정도는 인식하고 있으니까 물어보는거고 실제로 현생에서 좋은 취급 못받으니까 커뮤에서 부둥부둥 받고싶은거지

 

그렇게 얼굴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댓글들이 한차례 응원을 쏟고나면 그 뒤엔 뭐가 남을까? 나는 그게 궁금한데

 

 

늦은나이에 시작이라는건, 그동안 최소한 그 분야에서는 시작을 남들보다 한게 없다는건데. 지금이라도 한다 라고 하는건 나 남들보다 지금부터 뒤쳐지기 시작! 〈 이 말이랑 똑같이 치환되고 그거를 또 응원해주는 문화도 살짝 웃겨

 

 

예를들어 대학을 뭐 20대 중반 넘어간다 치면, 30대에 졸업인데 이걸 현실적으로 보면

 

누구나 다 있는 학사학위 가지고 30대초에 이미 학위 딴 애들은 대학원을 가던 기업에 가던 아님 취업을 했건 평균적으로 다 일하고 안정기에 접어들 생각을 할탠데

 

그 나이에 신규로.? 진짜 현실적으로 들어 그거 가능성없음 댓글에 반박이라고 아니 난 누구누구 하는거 봤는데? 그런걸 어케 믿어.. 너네가 본거 아니면 믿지말라는 얘기임

 

남은 수십년을 뒤쳐지면서 살고싶으면 늦은나이에 시작하셈

 

  • 무명의덕 2022.08.15 22:54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 무명의덕 2022.08.15 22:54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 무명의덕 2022.08.15 22:54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 무명의덕 2022.08.15 22:55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 무명의덕 2022.08.15 22:55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 무명의덕 2022.08.15 23:56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 무명의덕 2022.08.15 23:59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일상

일상 토크 익명 게시판 | 자유로운 소통, 고민 상담, 익명 대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HOT글 "접속 기록 공개하라" 1백만 돌파 5 file 706 2025.05.07
HOT글 다들 청소기뭐써? 5 492 2025.05.13
HOT글 오늘 뭔가 습도 높지않냐(서울) 5 541 2025.05.15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3 file 25863 2024.11.0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435 2025.01.21
8111 후기 new 6 2025.05.26
8110 아쿠아리움,동물원 new 84 2025.05.26
8109 투어스 헤이헤이 이 노래 미쳤네 1 new 96 2025.05.25
8108 응급실 왔다가 입원했는데 보호자 없다고 뭐라하네 new 103 2025.05.25
8107 아 늦잠자버렸다.. 2 182 2025.05.25
8106 쁘띠 텀블러 졸귀야ㅠㅠㅠ 3 file 201 2025.05.25
8105 대구 또 비와 ㅠㅠ 1 389 2025.05.24
8104 아 이화여대 축제코어룩 이쁜디 고민이네 2 file 433 2025.05.24
8103 비온다 1 477 2025.05.23
8102 약속잡혓는데 뭐먹지 3 494 2025.05.23
8101 오늘저녁은뭐머꾸까 470 2025.05.23
8100 춥다 1 506 2025.05.23
8099 와 진짜 날씨가 거짓말같다 1 509 2025.05.23
8098 바보짓해서 현타와 1 718 2025.05.23
8097 퇴근길에 들려오는 치킨 냄새는 악마의 속삭임 1 531 2025.05.23
8096 카톡 말투 하나에도 감정 분석 들어감 1 531 2025.05.23
8095 아무 말 없이 위로해주는 사람이 제일 좋음 504 2025.05.23
8094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심박수 증가함 532 2025.05.23
8093 괜히 예전 문자 다시 읽게 되는 날 있음 538 2025.05.23
8092 쉬는 시간 종이 제일 반가웠던 시절 1 515 2025.05.23
8091 수업 중에 창문 밖 보고 있으면 인생 회상 시작됨 1 536 2025.05.23
8090 내일 쉬는 날이면 오늘 밤이 진짜 행복함 1 520 2025.05.23
8089 덥다 556 2025.05.23
8088 하 오늘만 버티자 1 552 2025.05.23
8087 육회에 쫄면 조합 맛있당ㅎㅎ 1 file 796 2025.05.23
8086 강수진은 진짜 목소리 안 변한다 2 623 2025.05.23
8085 대형견 북북 쓰다듬고싶다... 3 624 2025.05.23
8084 돈까스 잘알 덕 있니? 카쯔야 대체제를 찾습니다 2 625 2025.05.23
8083 결혼준비하는데 예단땜에 스트레스받는다 2 623 2025.05.23
8082 트친소 안하는 사람이랑 트친 하고싶으면 2 656 2025.05.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