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진짜 군대 호봉도 쳐주고 뭐 남자들이 더 진급 빠르고 월급 차이도 났으니
남자가 돈 좀 더 쓰는거 그정도 유도리 있게 하는건 맞다 생각하는데

지금은 연봉도 같고 사회도 더 일찍 진출하고
군대 인정도 안해주는데

왜 여전히 좀 남자가 더 내고 이런 인식이 안바뀔까

매번 데이트때마다 2배~3배 정도 더 많이 내는데

계산할때 눈치껏 낼 줄 알았더니
그냥 조용히 뒤에 서있는거 진짜 서운하고 좀 정떨어진다 매번

지금까지 정말 제대로 밸런스 있게 계산 하는 여자
진짜 한두번 봤고
그 분들은 심지어 학생이거나 알바하던 분들..

왜 직장인들이 됐는데 지갑을 더 안 열까…

블라에서 보니까 개념있는 여자분들 많던데

당당한 사람들만 댓글 다는건가?
얻어먹는 사람들은 이럴땐 입 꾹 닫고있더라
생각 좀 듣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