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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7 추천 수 0 댓글 3

화력이 여기가 쎈거같아서 죄송합니다ㅠ

다니는 병원이 있는데 카운터에 계신 분이 너무 제 스타일이셔서 사적으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병원 다닌지 1년반이 넘어서 그 분도 제 이름까지 알고 계시고 개인적인 대화도 짧지만 몇번 나눠봤습니다.

그분도 저에게 절.대.로 호감까진 아니지만 괜찮다곤 생각하는거같습니다.다른 손님들에겐 전혀 안웃으시는데 저에겐 그래도 제가 안웃어도 갑자기 눈마주치면 항상 웃으시더라구요.

각설하고, 번호를 따기에는 상대 입장에선 직장인데 냅다 번호 묻는 행위가 자신을 무시하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거같아

하고싶은 말 적었다며 쪽지에 몇마디랑 번호 적어서 드리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괜찮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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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37576 2022.08.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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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89799 2022.08.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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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928617 2022.08.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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