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70퍼 이상의 infj들 진짜 이상함.

 

 

 

자기 속 얘기 잘 안 하고 

 

친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에게도 속으로는 기준선 세워두고

 

동물 친구들 좋아하는데 인간은 어쩔티비~ 이러고 있고

 

상냥한 척 하면서 나름 할말은 다 함. 흑막 개쩖.

 

F면서 공감해줄 때 엥 그래도 너도 잘못 있는듯. 이러고. T공감 F공감 둘 다 해줌

 

착한척 굴면거 흑막 개쩔어서 사람들한테 담아둔 거 은근히 복수하고.

 

맨날 자기는 안 착하고 나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얘네 생각보다 마음 먹으면 가스라이팅 어떤 mbti보다 오지게 잘함.

 

J면서 계획 세우고도 거의 잘 안 하는데 머릿속으론 분다위로 계획 세움. 그래놓고 맨날 퇴근하고 집 가면 침대에 누워 골골 거리고만 있음.

 

얘네 그리고 맨날 우주의 신비 이런 거나 생각하고 인간은 대체 뭔가에 대해 맨날 생각하고 N중에서도 망상력 심한듯.

 

믿었던 사람이 실망 시키면 분노해하면서도 역시 그도 인간인가. 하며 다시 인간 본능에 대해 혼자 망상 풀가동함.

 

일도 J인데 귀찮음 많아서 시킨 일 외에 잘 안 함. 더 잘 할 생각 없음.

 

근데 지가 좋아하는 일엔 과몰입해서 끝장 보려는건 있음.

 

갑자기 친구나 애인한테 장문 카톡이나 편지 써서 보내고 집 와서 자아 반성 심하게 함.

 

망상하느라 어딜 가도 자기한테 말하는 거 아닌 이상 얘기 잘 못 들음. 궁금하지 않음.

 

근데 흥미로워보이면 간섭 오짐.

 

얘네 그리고 은근 홍대병 있는 애들 많아서 유행을 추구하지 않는 나만의 스타일 〈- 이거 심함.

 

무식한 인간 보면 하면서 티 안내는데 그 사람이 뭘 말해도 원숭이정도로 생각함.

 

 

진짜 이상한 애들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