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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엄청 보수적인 지역임)

(어디 하늘 같은 남자를 귀찮게 하느냐고 저 워딩 그대로 말씀하심)

 

옆자리 남직원보고 웃으면서 와~하늘같으시구나~ 하니까 할머님 그거 제 업무예요 이리 오세요!! 하고 허둥거리셨어ㅋㅋㅋ 남직원이 애타게 부르는데도 여기서 일 볼테니 편히 있으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