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나가서 노는 거는 ㄱㅊ은데 틀어박혀서 게임만 하는 거 별루 안 좋아함. 근데 동생이 플스 공포게임을 사뒀길래 그거 하고 있었거든? 좀 고어틱한 거엿는데 하필 레전드로 고어 장면(몸 잘리면서 장기 터져나오는 장면이엇음,,) 나오는데 아빠가 뭐하냐고 방문 열고 들어온 거야 ㅋㅋ ㅠ 화면 보더니 넌 저딴게 재밌냐고 그딴 겜 좀 하지 말라고 개 역정내고 나감 ㅠ ㅠ 아부지 그거 빼고 나머지는 그래도 괜찮았어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