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이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디즈니ㆍ픽사 영화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관객을 모은 작품이 됐습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엘리멘탈'의 누적 관객 수가 351만8천여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2위이던 '코코'의 최종 관객 수인 351만3천여 명을 넘는 수치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픽사 작품은 '인사이드 아웃'으로 당시 497만여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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