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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9:27
엔니오 보고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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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사회 돌비로 1차 봤었고

포스터 1타 2피를 위해(...) 오늘 호다닥 가서 2차했는데

2차는 스크린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서 했거든

근데 예매 열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매진이라 자리 겨우 잡아가지고

아우씨 다 영혼인가보다 큰일났다 내 포스터~!!! 하고 갔는데 웬걸

대부분 실관이라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스크린관 30석짜리 시청각실이라 빈자리 확확 보이는거 알짘ㅋㅋㅋㅋ

끝나고 보니까 대부분 중노년층들이 보러왔더라.

내일꺼두 자리 거의 찼던데 스크린관 말고 더부티끄에 배정좀 해줘요 ^_ㅜ 시간이라도 좋게 해주던가....

 

암튼 엔크까지 다 보고 일어나는데

뒤에서 직원이 보고있었는지

어르신 엔딩크레딧도 영화 일부라서 촬영하신거 삭제하셔야해요 하고 안내하는데

엔크 촬영 저지하는거 진짜 한 n년만에 본것 같아서 놀라웠달까 (어르신은 몰라서 그랬을것 같아서 별 생각은 안들었음)

요새 인스타때문에 사람들 엔크 촬영 오지게 하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린관정도 되는 소규모 인원쯤 되어야 제지가 가능한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랬읍니다

 

아 근데 시사회때 돌비로 보길 진짜 잘했어

돌비인지 안적어놔서 그냥 당첨되가지고 간거였는데 티켓보니까 돌비였던거였거든

근데 확실히 이게 암만 다큐라도 음악이 주제인 영화이다보니까 와닿는게 달러.

시사회때는 마지막 부분에서 막 벅차올라서 박수쳤는데 스크린관에서는 박수가 안나오더라곸ㅋㅋㅋㅋㅋㅋ 어흑...

나 스크린관 평소에 별 불만없이 가는 편인데도(여기서라도 해주는게 어디야 하면서 봄 ㅜㅜ)

확실히 돌비가 저세상 레벨이긴 하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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