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쁜편이라 나랑 같은급으로 사귀고 싶어서 잘생긴애들만 만났는데 진짜 잘생긴 애들중에 얼굴값 안하는애를못봄 사귀기전엔 잘해주고 사귀고나선 ㅈㄴ 바뀜 그러고는 지들 잘생긴거 아니까 좀만 서운해해도 새로운여자 만날 준비함 ㄹㅇ 그리고 잘생긴애들 대부분 외모강박 ㅈㄴ 심해서 남 신경 엄청쓰고 남 얼평도 많이함 뭐 이건 못생긴애들도 마찬가지겠지만…인성이 제대로된 남자애들을 못봄 대부분 다 놀기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니까 그만큼 잘꾸미고 잘생긴거겠지..난 이제 잘생긴애들한테 환멸나서 나 공주취급 해주는 평범남 만날거임

+)내 글에 발작하는 찐따녀들 ㅈㄴ 많냐; 내가 남자만 30명넘게 만나보고 찐존잘도 여러번 만나보고 쓴글인데 진짜 너네가 예쁘다는 전제하에 존잘남 만나서 더치페이하면서 애타면서 데이트 하는거보다 차로 나 데려오고 데이트비용 아예 안내게하는 평범남이랑 장기적으로 봤을때 훨씬 편하고 행복한 연애 할수있음ㅋㅋ 그리고 연애할때는 여자가 손해보는게 많음 그니까 내 말 다 무시하고 존잘 만나더라도 걔네가 이상한거 요구하면 잘 거르고ㅋㅋ.. 일단 존잘들은 여자문제로 속 ㅈㄴ썩이고 모든면에서 연인으로썬 나르시즘때메 ㅆ극혐임 그렇다고 내가 뭐 못생긴 남자 만나라함? 적당히 훈훈한데 나한테 헌신해주는 남자는 많음 굳이 내가 존잘 만나려고 헌신할필요가 없다는거지..; 근데 어차피 못생긴 여자애들은 못생긴 남자밖에 못만나니까 난 예쁜애들한테만 조언해주는거긴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