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번돈으로 오지게 처먹고 다녀서 과체중이다

 

위염은 달고 사는거 같고

 

쉴세 없이 처먹어댐

 

건강 나쁘게 느껴지고 얼굴에도 살쪄서  멋부리는것도 없다

 

옷도 안사고 회사집 회사집   

 

 

 

 

 

 

돈없을땐 건강했어.  편의점 프렌치 카페 커피하나에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러웠지

 

 

모든게  소중하고 새롭던 감정과 감사의 풍요였는데

 

 

 

경제적인게 나아졌지만,

 

지금은 모든것이 만족스럽지 않다

 

불만 불평 많고 감사할줄 모르고 세상에 대한 짜증만 늘어간다

 

 

건강하지 못한 내모습  싫다

 

 

바뀌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