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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17:45
학벌 중요성
조회 수 744 추천 수 0 댓글 2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때, 20대 초반에 건강이 안좋았어서
대학 진학을 못하다가(지금은 다 나았어요),
올해 25살의 나이로 수도권 전문대 간호대에 입학했어요.
(전문대 간호대는 4년과정이라, 졸업 시 학사학위가
나옵니다)

취업 보장되는 학과에 왔다는 점은 좋은데
학벌에 대한 미련이 남아요. 저도 고등학생 때, 20대
초반에 남들처럼 건강했다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들고요.

제 목표는 반수를 해서 올해수능이나 내년수능을 보고
수도권 4년제대학교 간호학과에 입학하는 건데요.
(수능공부 하더라도, 지금 다니는 대학교는 충실히
다닐거예요. 혹시 반수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서요)

간호사로 병원에서 몇년 일하다가 병원 외의
분야에서도 일해보고 싶어요.

학벌 바꿀 수 있는 나이일 때 바꾸는게 좋을까요?
살면서 학벌이 많이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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