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에서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으로 일반분유를 먹을 수 없는 극소수 환아들을 위해

특수분유를 제작, 공급하고 있는 건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요,

일년에 두번 정도 공장 라인을 멈추고 제작하는데다 워낙 소비하는 환아수가 적어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인 제품이라고 하죠.

중국에서도 당연히 이런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앓는 아이들이 있고 

멜라민 사태 등 여러 사건 이후로 중국 분유 신뢰도는 나락간 상태라

아주 비싼 해외 특수분유를 사서 먹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근데 중국 환아들의 부모가 한국에서도 이 특수분유가 생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알리 측에 이 특수분유 수입이 가능하겠냐는 요청이 많았다고 하네요.

이에 알리 측에서도 발빠르게 매일유업과 협의해서 중국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해요.

안그래도 수익성이 없던 분유를 소수의 환아를 위해 만들던 매일유업 입장에서는 

드디어 수익을 낼 수 있는 제품으로 탈바꿈하게 될 거라는 기대가 있다고 하네요.

(기사 출처는 아래 링크에…)

특수 분유 계속 생산해 주세요.

우유, 두유 등 무조건 매일유업 것만 먹을게요.

✔️ 자세히 알아보기 URL (More information)

↓https://megaeconom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2201208458

매일유업, 중국 알리바바에 ′선천성대사질환자용 특수분유′ 공급 협약 매일유업, 중국 알리바바에 ′선천성대사질환자용 특수분유′ 공급 협약 [메가경제=정호 기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는 매일유업이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알리건강(阿里健康)’과 자선사업 파트너쉽 협약을 맺고, 특수분유인 ‘앱솔루트 엠피에이(MPA) 1,2단계’ 제품을 중국 시장에 공급하기로 협의했다. 현재 알리바바 그룹은 중국의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지원 프로젝 by 정호 from MEGAECONOM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