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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18:04
댓글 달아준 조원들 고마워!! 글 내용은 지울게!!
조회 수 417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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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집에 애가 왔는데
결국 거기서 옷 맘에 든다고 사 왔더라고
ㅠㅠ.... 내가 갔으면 싶지만 뭐.. 애가 맘에 들어하니 ㅠㅠ
그래도 얘기 들으니 흥분되는 마음이 좀 가라앉았어
조원들 들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