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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14:25
한동훈과 윤석렬은 이렇게 딜을 한모양이네요 ㄷㄷㄷ.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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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추측이고 사실여부와 관계없습니다)
갑자기 특수본이 윤을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하는데
검찰은 내란수괴 수사할 권한이 없습니다.
'내란죄'면 사형 무기이지만
'직권남용'은 대법 최종가면 집유 나올가능성도 크죠
게다가 법 끼워맞추기 천재급인 한과 윤....ㄷㄷㄷ
일단 윤은 한에게 사과는 했을거고
(검찰 대선배가 후배에게 "사과"한건 엄청난 파격이었고
한도 감동(?)했을 수 있습니다 ㅋ)
그리고 당에다가 모든권한 위임할께 했고
그래서 탄핵은 안하되
수사는 직권남용만 가능한 검찰통해서 하는걸로 딜치고
시간끌기 하다가 여론들 잠잠해지면
직권남용 결과만 발표할 가능성이 크네요
(1심은 몇년나와도 2심 대법까지가는건 2ㅡ3년 끌수도 있고
다음 대선까지 시간끌기 충분히 가능하죠)
그사이 이재명 대표 선거결과 기다리자 했을거고..
여기서 한이 모자란게...
권한을 "국민의힘 당"에다 위임하겠다 했지
"한동훈"에게 위임하겠다 한게 아닙니다.
지금 본인이 당대표지만 지지세력은 20명도 안되고
대부분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80여명 이상 붙어있죠
아무리 한이 검사로서 인맥이 있다해도
정치판에서 잔뼈굵은 5선 6선들을 이길수 있을까요?
이준석 당대표하다가 쫓겨난거 모르나요?
국회의원도 아닌 한동훈 몰아내는건 일도 아닙니다.
결국 한이 처음엔 기기세등등하겠만
결국 정리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