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2 18:56
'아동 성폭행' 과테말라 유대교 조직에서 200여 명 구출
조회 수 83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경찰이 수도 과테말라 시티 남동쪽 산타로사 지역에 있는 유대교 종파 '레브 타호르' 마을을 수색합니다.
지난달부터 이곳에서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행 등의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입니다.
당국은 마을의 한 구덩이에서 어린이 뼈로 의심되는 것을 발견해 이 부분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디마스 히메네스 / 과테말라 검사 : 인신매매와 기타 범죄, 특히 강제 임신과 미성년자 학대, 성폭행이 자행된 것으로 의심됩니다.]
수사 당국은 이곳에서 학대받던 어린이와 청소년 160여 명과 성인 여성 40여 명 등 200여 명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닛산 25A / 레브 타호르 구성원 : 모든 어린이가 여기 변호사 사무실에 구금되어 있습니다. 200명 이상입니다. 이밖에 70~80명의 성인과 남성이 산타로사 지역에 억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