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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9:09
조국 판결 대법관 딸 장학금 수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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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의 아버지 헤로도토스의 기록에 따르면 시삼네스는 기원전 5세기 페르시아 제국의 부패한 판사였습니다.
뇌물을 받고 부당한 판결을 일삼던 시삼네스는 결국 체포되어 황제 캄비세스 2세에 의해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형벌에 처해집니다.
캄비세스 2세는 벗겨진 그의 가죽을 판사 의자에 씌우게 하고 그의 아들 오타네스를 판사로 임명하여 아버지의 가죽위에 앉게 합니다.아버지를 교훈으로 삼아 공정한 재판을 집행하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