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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11:00
오피스텔 공사 소음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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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피스텔에 거주하고있는 교대근무자입니다.
퇴근하고 아침에 와서 잠을 자려는데 드릴 소리가 나더군요 처음에는 참을 만 했는데 이게 계속 듣다 보니 귀가 욱신거릴 정도입니다.. 평일 아홉시부터 저녁 다섯시까지 간헐적으로 계속 드릴소리 및 기타 다른 소음이 발생하여 관리사무소측에 문의해봤으나, 누수 관련해서 타일 깨는 공사중이니 참으라는 답변만 해줄뿐입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하는 공사라는 것은 저도 알아서 몇번 참고 자려고했는데.. 이게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사전에 저한테 동의서를 받은 것고 아니고, 두세시간이면 이해를 할텐데 여덟시간 동안 간헐적으로 들리는 드릴소리를 들으려니 미칠지경입니다.. 출근해서도 계속 졸려서 일하기가 곤란하네요.
혹시 이런 경우에는 공사시간 조정 방법같은 해결책은 없나요? 구청에 전화해보니 이런 겅우는 합법이라고 관리사무소랑 얘기를 해보라는데.. 약 30일 동안 공사를 한다는데 그 때 동안 매일매일 나가서 잘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정말 곤란해서 한번 글 남겨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