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25 23:17
떡 먹다 둘째한테 들켰다
조회 수 10186 추천 수 0 댓글 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배도 좀 고픈데 내일까지 가면 상할거 같은 떡이 있어서 불 꺼진채로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정수기 소리 들려서 돌아보니 둘째가 나와서 물을 마시는거야ㅋㅋㅋ
어두워서 못 봤겠지 했더니
가까이 와서 하는 말이
엄마 떡 먹을거면 불 키고 먹어
시끄럽고 얼른 들어가서 자!
이랬네
자다가 왜 나와?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