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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나는 극극예민자라서

미세플라스틱 겁나 싫어해. 

근데 좀 이상하게 정보왜곡되는 부분 있어서 

그런 부분은 여기에서 정리해서 공유하려구!

1. 미세플라스틱 1억개 섭취쯤은 괜찮아. 인간은 대동물이라 하루에 3300억개 세포 재생산하거든. 

2. 나노플라스틱이 제일 위험한 이유. 미토콘드리아를 손상시켜.

인간이 암이나, 기타 돌연변이 세포로 질병에 걸릴 때

대부분 돌연변이 세포가 자가증식하는 거 때문에 생겨. 

근데 대부분 걱정할게 없는게. 

인체 내에 제대로 된 정상 세포 복구 프로그램이 있거든

미토콘드리아가 손상이 되면, 그거를 복구해줘. 

나노플라스틱은 작은 세포벽을 통과해서 미토콘드리아를 손상시키고

세포가 복제될 때 기준이 되는 거를 망가뜨려

즉.. 잘못된 세포가 계속 증식되는거야. 

근데 나노플라스틱도 좀만 먹으면 인간의 자정작용안에서 복구가 충분히 돼

3. 하지만 나노플라스틱 5조개 먹는다면 다르겠지?

근데 요즘 현대인들은 하루에 5조개에서 15조개도 먹는 일상이야

왜냐

핫 아메리카노. 

그리고 녹차 티백 

얘네가 하나에 5조개씩 나노플라스틱 나오거덩. 

왜냐고?

핫 아메리카노는 종이컵에 주잖아. 

그 종이컵에 코팅된 플라스틱이 녹아. 

그게 5조개쯤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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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아메고, 라떼고 뭐고간에. 종이컵에 뜨거운 물 부으면 그렇게 돼. 

텀블러 필수야!!

그다음에 녹차티백 같은건데. 

다시마티백, 보리차티백, 둥굴레티백, 육수티백 모두

플라스틱으로 만든 망사망으로 만들어져서 나노 플라스틱 5조개쯤 나온다고 보면돼

고온의 물에 잘녹는다는거지

다행히도. 홍차 유명한 티하우스들은 오가닉 린넨 티백이야. 

그래서 플라스틱은 안나옴.

그래서 잎차를 먹어.. 티백차 먹지마..

인간의 하루 세포 재생산 양은 3300억개..야..

5조개는 너무해.. 

그러니까 종이컵과 티백에 뜨거운물 붓는거는 꼭 피하자 조원들아.

배달음식이나, 페트병에 몇만개, 몇천만개쯤은 충분히 괜찮다고 봐..

우리 매일 세포가 몇천억개씩 새로 생겨...

일반적인 종이나, 린넨같은건 고온인게 중요하지 않아..

녹아나오는게 나노플라스틱이 아니니까. 

근데 대부분 방수 처리된 종이컵은 플라스틱으로 방수 코팅이 되어있거덩,,

현대사회에서는 방수, 보존 처리를 위해서 플라스틱 얇은 코팅을 해. 

그래서 나는 스텐광인으로 바뀌었어..

그렇다고 해도 스텐이 만능은 아니야. 김치같은 짠거 넣으면 1년뒤면 부식되기도 하니까 ㅎ

도자기 그릇도 좋은데.. 

사실 잘 모르겠어 ㅎㅎ.. 성분 직접 맞다이로 다까봐야알지 ㅎㅎ..

이글 첨 쓸 때 쓴

유리관련 내용은 

공식적으로 나온 내용 아니어서 지금은 삭제할게

그냥 뜨거운 물 + 종이 조합만 피해도 건강하게 살 수 있어!

컵라면도 냄비에 끓여서 먹도록 해!

환경호르몬 안나오는 재질이라고 해서, 나노플라스틱 검사를 하는건 아니거든

왜냐면 두개 검사는 별도로 독립된 검사야 ㅎㅎ

텀블러 필수야! 텀블러 가지고 다니려면 좋은 텀블러백도 꼭 챙겨!

그럼 매일 갖고다니기 편해!

아 맞다. 그리고 시중에 파는 이유식 파우치 형태 있잖아. 

그거 전자렌지에 고온으로 돌리지?

미국 연구원이.. 신생아 기르는 아빠인데

이유식으로 연구해서 미세플라스틱 나오는거 확인했거던

근데 고온으로 돌리면 심하게 나온대.

그러니까 이유식 파우치 형태로 나온거 전자렌지로 돌려먹는거 피해주라..

아기는 아직 우리처럼 면역 시스템이 건강하지 않아 ㅠ

아 참고로.. 

안전한 플라스틱 용기라고 광고하는 것들..!

시중에 판매하는 플라스틱 제품들 성분연구했거든..

근데 발표한 내용과 다른 물질이 나온 것들 있대.

중국공장에서 그렇게 저렴한 성분으로 체인지하는거 

갑이나 원청이 어떻게 알겠어.

그러니까 이 용기만은 믿을만 하다 이런거 너무 믿지마~

플라스틱 용기에는 그냥 뜨거운물 절대 쓰지말자

그리고 수분을 넣은 상태로 전자렌지 안돌린다. 

이렇게만 살아두 큰 걱정없어~~

실리콘은 괜찮다고 하는데

실리콘도 너무 뜨거운거에 오래 노출되면

현미경으로 보면 겉표면이 분해되어있대

오래된거는 방출하고 새걸로 주기적으로 교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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