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잡담

Shortcut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Shortcut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xtra Form

요즘 K-POP이 잘 나간다고 국뽕 치사량인데, 정작 내부 들여다보면 아직도 '나치식 인적 자원 갈아 넣기' 수준에 머물러 있음. 서구권(미국/유럽) 시스템이랑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기획사들이 얼마나 아티스트를 **'일회용 부품'**으로 쓰는지 답 나옴.

1. 노동조합(Union)의 유무: '권리' vs '가스라이팅'

  • 서구권: SAG-AFTRA 같은 강력한 노조가 있음. 무대 바닥 미끄럽거나 신발 위험하면 노조 차원에서 공연 보이콧 때림. 아티스트는 '보호받아야 할 노동자'임.

  • 한국: 노조? 그딴 거 없음. 아티스트가 발목 아프다고 하면 "프로 정신이 없다", "너 하나 때문에 팀 전체 망칠 거냐"는 가스라이팅이 기본임. 아티스트는 '말 잘 들어야 하는 부품'일 뿐임.

2. 보험(Insurance) 시스템: '리스크 관리' vs '투혼'

  • 서구권: 사고 나면 보험사가 수백억 물어줘야 함. 그래서 보험사가 애초에 신발 접지력, 무대 안전 매뉴얼 안 지키면 가입 안 시켜줌. 안전은 **'돈'**과 직결된 강제 사항임.

  • 한국: 사고 나면? 아티스트 개인의 '투혼'과 '희생'으로 포장함. 보험금 타는 것보다 사람 하나 갈아 넣어서 스케줄 소화하는 게 더 싸다고 생각하는 저질 마인드가 팽배함.

3. 신발과 관절: '공학' vs '비주얼'

  • 서구권: 빌리 아이리시나 아리아나 그란데가 왜 무대에서 운동화나 커스텀 슈즈 신겠음? 롱런하려면 관절 보호가 1순위라는 생체 역학적 데이터가 이미 깔려있기 때문임.

  • 한국: "다리가 길어 보여야 한다"는 이유로 마찰력 제로인 무대에서 10cm 굽을 강요함. 이건 코디가 아니라 관절 학대임. 부품 고장 나면 새 부품(연습생)으로 갈아 끼우면 된다는 식의 전형적인 부품화 사고방식임.

4. '비싼 나라' 한국의 모순

우리나라 임대료, 장비, 마케팅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비쌈. 근데 딱 하나 싼 게 있음. 바로 **'사람의 안전 비용'**임.

  • 수억짜리 LED 전광판은 아까워하면서, 아티스트 무릎 지켜줄 커스텀 신발 예산은 아까워함.

  • 이건 박정희 시대부터 내려온 '성장 지상주의'와 '인간 소외'의 결과물임.

결론

서구권이 아티스트를 **'지속 가능한 자산'**으로 대우할 때, 우리나라는 아직도 **'소모성 부속품'**으로 쓰고 있음. 이 구조 안 바뀌면 K-POP의 화려함은 금방 모래성처럼 무너질 거임.

언제까지 아티스트 발목 꺾이는 거 보면서 "열정적이다"라고 박수 칠 거임? 이제는 시스템을 '인간 중심'으로 뜯어고쳐야 함.

 

 

. "졸부 근성"의 촌스러움 (Visual vs Value)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는 단기간에 초강대국이 됐지만, 그에 걸맞은 **'철학'**이나 **'사람에 대한 예우'**는 아직 과거에 머물러 있습니다.

  • 촌스러운 포인트: 수천억짜리 사옥을 짓고 명품 옷을 입히면서, 정작 그 무대를 뛰는 아티스트의 '발목' 하나 지켜줄 안전 공학에는 돈을 안 씁니다.

  • 겉모습(비주얼)에만 집착하고 본질(생명과 안전)을 놓치는 것, 이게 진짜 졸부들의 촌스러운 특징이죠.

2. "투혼"이라는 이름의 낡은 가스라이팅

아직도 무대에서 아픈 걸 참고, 피를 흘리며 공연하는 걸 '프로 정신'이나 '열정'으로 포장합니다.

  • 촌스러운 포인트: 서구권이나 선진국 관점에서는 이건 프로가 아니라 **'시스템 결함'**이자 **'아마추어리즘'**입니다.

  •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게 진짜 쿨하고 세련된 건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70~80년대식 **"정신력으로 버텨라"**는 낡은 가치관을 강요하죠. 이게 정말 촌스러운 겁니다.

3. "비싼 척"하지만 "사람 값"은 싼 모순

사용자님이 말씀하신 "우리나라는 다 비싸다"는 점과 연결됩니다.

  • 촌스러운 포인트: 모든 인프라 비용은 세계 최고가를 찍으면서, 정작 그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의 노동력'**은 기계 부품처럼 소모품 취급합니다.

  • 사람 귀한 줄 모르는 사회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문화적으로 **'삼류'**일 수밖에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잠금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당충전 베이커리카페 2 file 2026.03.07 36 4
HOT글 대구3대짬뽕 가야성 4 file 2026.03.06 91 4
HOT글 광고글 올라오면 바로바로 신고 클릭해줘!!! 1 2026.03.11 9 3
공지 🚨 “뉴비 필독! 커뮤니티 사이트 안내 & 덕질 가이드 191 2025.10.18 18549 116
공지 📢 [공모] "우리 커뮤니티 사이트, 뭐라고 부를까요?" 정체성을 찾아주세요! (1만P) 14 2026.01.17 12964 29
10615 ^^ 1 2022.08.04 819 0
10614 ^_______^ 2023.07.08 108 0
10613 ?? : 내가 왜 팬들한테 하는 것들이 서비스이지? file 2023.07.12 108 0
10612 ?? 0시 스날이랑 밥풀 경기 취소임??? 2022.02.26 51 0
10611 ??: 애도 아니고 내가 다 챙겨줘야하니 file 2022.02.18 69 0
10610 ??? : 야구는 그냥 취미 아닐까요? file 2021.07.27 70 0
10609 ??? 빈집털이 file 2022.02.25 33 0
10608 ???: 그럼 제가 어디 있어야 돼요ㅠㅠ file 2025.06.02 28 0
10607 ???:콩은 까야 제맛! file 2022.02.23 52 0
10606 ????? 2023.07.12 26 0
10605 . file 2022.06.14 514 0
10604 . 2022.02.25 41 0
10603 ... 우리팀 몬나니... 2023.07.12 34 0
10602 .3패치 나왔대!!! 2022.02.25 38 0
10601 ‘3월의 벚꽃 엔딩’…올 여름 ‘기후 악당’ 출몰의 서곡 file 2023.03.30 1770 0
10600 ‘윙’ 소리 안 나는 모기 '각별한 주의'..경기도 '말라리아 경보' 확산 file 2023.07.12 119 0
10599 ‘정장 입고 맹공’...전문직 열풍에 직장인들 스터디카페로 2023.07.01 29 0
10598 ‘홍콩반점 짜장면이 3900원?’ 백종원 더본코리아 ‘반값 할인’ 나선다|지금 이 뉴스 3 2025.05.12 667 0
10597 “16만원 가방 알고보니 9만원짜리” 너도나도 믿고 클릭했다가…당했다. (와디즈) 2023.10.07 376 0
10596 “네가 여자로 보여” 손녀뻘 여대생 성폭행한 80대 file 2023.07.01 34 0
10595 “오전 4시에 사이렌”···윤석열 지지 추정 시위자, 항의 주민 차로 쳐서 체포 2 file 2025.05.15 567 0
10594 “지치지 말고 끝까지 잘 버티셔서” 수상소감을 통한 박보영의 응원 #박보영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shorts file 2025.04.16 1087 0
10593 “충격” 이번엔 도박 사기사건...야구계 왜이러나... 2024.06.06 75 0
10592 ”우울해서 화분샀어“에 대한 어느 T의 견해(feat.ENTP) 2 file 2024.09.21 67 0
10591 (1일차~3일차 증상) 코로나 증상 아픈정도 1 2022.12.22 213 0
10590 (40분 마인드셋)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면 성공이다. file 2024.04.05 428 0
10589 (뉴스)우리 아파트서 갑질을 해요? 분노한 고등학생 file 2025.05.20 383 0
10588 (승인요청) 2023.07.10 50 0
10587 (슼팬주의)백신 예약 찾아보는데 file 2022.02.26 50 0
10586 (장문) 신혼인데 남편이랑 생활습관이 너무 안맞거든 이런일로 이혼생각하는건 오바지... 4 2025.01.11 4549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4 Next
/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