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2026.02.06 15:21
조회 수 10839 추천 수 1 댓글 1
Short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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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 건데
일단 건강하고 체력이 좋아야 연애도 하겠더라
남친은 예전이랑 똑같은데
나만 유독 빨리 방전됨 밤만 되면 말수 줄고
졸리고 예민해지고 텐션 바닥에
아무도 뭐라 한 적 없는데
괜히 내가 맘 식은 것처럼 보일까봐
혼자서 계속 눈치 보고 그게 제일 현타였음
그러다 어느 날 가방 구석에서 예전에 남친이 챙겨준 액상 비타민을 발견함.
프레스였나… 프렉샷이었나 뚜껑 눌러서 터뜨려 먹는 비타민 알지 마침 피곤하길래 그냥 까먹었거든
그날은 확실히 다름
말 붙이기 싫어지는 타이밍이 늦어지고
아 나 왜 이러지 생각 덜 하게 되더라..
완전 해결은 아니지만 이제는 알겠더라
이 나이엔 멘탈보다 건강이나 체력 관리가 먼저라는 거
요즘 들어서 느끼는 게 어른들이 어릴 때 건강이나 체력챙겨라
건강이 우선이다 라는 말이 뭔 느낌인지 알게 됨..
내가 그 나이 때가 됐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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