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잡담
조회 수 8387 추천 수 0 댓글 4

Shortcut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Shortcut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xtra Form

나 오늘 하루 대타로 편의잠 알바를 하고있는중이야 근데 너무 찌증나가지고 글을 쓰네ㅠㅠ 무슨상황이냐면 택배를 하는 편의점 이거든. 그래서 택배 손님이 있는데, 보통 택배기계에서 윤송장 출력하면 당연히 카운터로 가져오고 내가 결제하고 맡기고 가거든. 

근데 택배처음 해보는 엄마와 딸이 와서(처음 해보는 티가 나긴했어) 택배기계로 어찌어찌 접수다하고 나서 택배 어디다 둬요? 하더니 택배 보관함 알려주니 놔두고 나갔단말이야? 그러고 한 5분뒤에 다시 오더니 오자마자 '아니근데 결제를 안했는데 어떻게 택배가 가요?' 하는데 목소리가 카랑카랑한 쏘아붙이는 목소리로 말하는거야. 물론 나도 결제를 못했지만 택배손님은 결제까지 내가 신경을 쓰는게 아니라 알아서 운송장 들고 오시면 결제하는 구조고 이게 당연한 흐름이거든..

 

나도 당황해서 말을 못하고 있옸는데 엄마랑 딸이 둘다 카운터로 오면서 와 그럼 우리 거의 도둑질할뻔한 거네? 아가씨 큰일날뻔 했네 확인을 잘해야지 하면서 내가 잘못했단 식으로 말을 계속하는거야. 근데 너무 화나는건 너무 쏘아붙이듯이 말하니까

사실 내 잘못도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계산 안하고 나간 저사람들 잘못인데 그걸 말하면 노발대발하면서 난리 날거같은거야. 그리고 쏘아붙이니까 말하기 더 어려운것도있엇고. 그래서 말 거의 안하고 결제만 하고 보냈는데 너무 짜증난다 진짜..

 

지금와서야 생각이 났눈데 차라리 '택배 운송장을 출력하면 카운터로 와서  결제하는게 당연한 과정이라서 당연히 그렇게 하셨을줄알았다. 그런데 처음이셔서 잘모르시다보니 결제를 안하게 된거같은데 앞으로는 운송장을 출력하면 카운터로 와서 결제하시면 된다 이렇게 말할걸.. 

저렇게 말하면 상황이 안좋아질수도 있긴할테지만, 그럼 뭐라고 말하는게 좋았을까?

TAG •
  • 1. 무명의 덕Best 2026.02.09 00:20

    편의점 알바하다 보면 가끔 말도 안 되는 상황으로 사람 진 빼는 손님들 꼭 있더라. 오늘 진짜 고생 많았어. 네 잘못 하나도 없으니까 너무 자책하거나 스트레스받지 마.

  • 1. 무명의 덕 2026.02.09 00:20
    비회원은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가능합니다 ^^
  • 3. 무명의 덕 (글쓴이) 2026.02.18 03:13
    비회원은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가능합니다 ^^
  • 2. 무명의 덕 2026.02.09 00:21
    비회원은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가능합니다 ^^
  • 3. 무명의 덕 (글쓴이) 2026.02.18 03:15
    비회원은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가능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잠금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당충전 베이커리카페 2 file 2026.03.07 35 4
HOT글 대구3대짬뽕 가야성 4 file 2026.03.06 90 4
HOT글 광고글 올라오면 바로바로 신고 클릭해줘!!! 1 2026.03.11 9 3
공지 🚨 “뉴비 필독! 커뮤니티 사이트 안내 & 덕질 가이드 191 2025.10.18 18522 116
공지 📢 [공모] "우리 커뮤니티 사이트, 뭐라고 부를까요?" 정체성을 찾아주세요! (1만P) 14 2026.01.17 12944 29
10613 ^^ 1 2022.08.04 819 0
10612 ^_______^ 2023.07.08 108 0
10611 ?? : 내가 왜 팬들한테 하는 것들이 서비스이지? file 2023.07.12 108 0
10610 ?? 0시 스날이랑 밥풀 경기 취소임??? 2022.02.26 51 0
10609 ??: 애도 아니고 내가 다 챙겨줘야하니 file 2022.02.18 69 0
10608 ??? : 야구는 그냥 취미 아닐까요? file 2021.07.27 70 0
10607 ??? 빈집털이 file 2022.02.25 33 0
10606 ???: 그럼 제가 어디 있어야 돼요ㅠㅠ file 2025.06.02 28 0
10605 ???:콩은 까야 제맛! file 2022.02.23 52 0
10604 ????? 2023.07.12 26 0
10603 . file 2022.06.14 514 0
10602 . 2022.02.25 41 0
10601 ... 우리팀 몬나니... 2023.07.12 34 0
10600 .3패치 나왔대!!! 2022.02.25 38 0
10599 ‘3월의 벚꽃 엔딩’…올 여름 ‘기후 악당’ 출몰의 서곡 file 2023.03.30 1770 0
10598 ‘윙’ 소리 안 나는 모기 '각별한 주의'..경기도 '말라리아 경보' 확산 file 2023.07.12 119 0
10597 ‘정장 입고 맹공’...전문직 열풍에 직장인들 스터디카페로 2023.07.01 29 0
10596 ‘홍콩반점 짜장면이 3900원?’ 백종원 더본코리아 ‘반값 할인’ 나선다|지금 이 뉴스 3 2025.05.12 667 0
10595 “16만원 가방 알고보니 9만원짜리” 너도나도 믿고 클릭했다가…당했다. (와디즈) 2023.10.07 376 0
10594 “네가 여자로 보여” 손녀뻘 여대생 성폭행한 80대 file 2023.07.01 34 0
10593 “오전 4시에 사이렌”···윤석열 지지 추정 시위자, 항의 주민 차로 쳐서 체포 2 file 2025.05.15 567 0
10592 “지치지 말고 끝까지 잘 버티셔서” 수상소감을 통한 박보영의 응원 #박보영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 #shorts file 2025.04.16 1087 0
10591 “충격” 이번엔 도박 사기사건...야구계 왜이러나... 2024.06.06 75 0
10590 ”우울해서 화분샀어“에 대한 어느 T의 견해(feat.ENTP) 2 file 2024.09.21 67 0
10589 (1일차~3일차 증상) 코로나 증상 아픈정도 1 2022.12.22 213 0
10588 (40분 마인드셋)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면 성공이다. file 2024.04.05 428 0
10587 (뉴스)우리 아파트서 갑질을 해요? 분노한 고등학생 file 2025.05.20 383 0
10586 (승인요청) 2023.07.10 50 0
10585 (슼팬주의)백신 예약 찾아보는데 file 2022.02.26 50 0
10584 (장문) 신혼인데 남편이랑 생활습관이 너무 안맞거든 이런일로 이혼생각하는건 오바지... 4 2025.01.11 4549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4 Next
/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