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세계대전 동안 인간은 무엇을 느꼈을까요.
단순히 핵의 위험성?
이후에도 전쟁은 계속 있었고 그때마다 피해는 그 나라 국민의 몫이었죠.
인간의 본성이 본래 사냥을 하면서 생존을 이어가고, 이후 터를 만들고, 다른 이들을 침범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곤 하지만 우리는 그 시간 동안 발전하여 마침내 법이란 것이 생겼습니다.
인간은 자율적인 동물이고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공공체가 따를 만한 법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 최소한의 배려를 하자는 건데 러시아는 전혀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도 결국 사람이 운영하는 것.
지금의 전쟁은 세계대전을 치른 우리에게 어쩌면 해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일지 모릅니다.
인간은 느끼기만 하고 깨달음을 통해 발전하는 게 없다.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