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61227?sid=102#160;
의료과실로 가수 신해철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은 의사가 다른 의료과실에 의한 사망 사건으로 기소됐으나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의사 강모 씨의 변호인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심현근 판사 심리로 열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첫 공판에서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인정하지만,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씨는 "망자와 유족께 죄송하다"며 "피해자에게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변호인을 통해 혐의를 부인했으나 도의적인 책임을 인정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정도면 의사면허 취소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