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5 09:21
찌질한 날강두 핸드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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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PL 32라운드 에버튼(홈) VS 맨유(원정) 0-1 맨유 패
날강두는 한 어린이 팬(자폐증)의 손에 들린 핸드폰을 주먹으로 내리쳤는데, 핸드폰은 그 자리에서 박살났고, 손등엔 멍이 생겨버림
팬들이 이 과정을 SNS에 올리자
어린이 팬 어머니 사라 켈리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아들이 사건의 피해자라는 글을 남겼다.
켈리는 아들의 멍든 손과 부서진 핸드폰 사진을 게재하며 “호날두가 아이의 손을 쳤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그 자리에 없었다. 당시 영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공유해달라”며
호날두를 향해 “당신의 아이가 이런 일을 겪었다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라고 물었다.
어린 팬은 14살로 자폐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이 커지자, 날강두는 맨유홈구정에 초대한다면서 빠르게 사과함
다친 팬 어머니 사라 켈리는
"만약 누가 길에서 우리 애를 때린 후 자신의 집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한다면 우리는 당연히 거절할것이다.
그가 단지 호날두여도 말이다. 초대는 우리가 아닌 호날두를 위한것 같으며 우리는 그 초대에 응할 생각이 없다."
"또한 제이크(아이)가 맨유와 호날두를 보러가고 싶지 않다고 확실하게 얘기했다.
이건 내 의견이 아닌 우리 아이의 의견이다"
https://www.liverpoolecho.co.uk/news/liverpool-news/mum-slams-cristiano-ronaldo-apology-23662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