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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미국에게 받은 M777 155mm 곡사포를 사용하고 있따.

 

 

우크라이나가 노획한 러시아 무기들

 

 

 

 

🔻https://twitter.com/MateuszSobiera3/status/1522116559744950272

 

 

 

 

마리우폴에 러시아 군이 기념물을 세웠다

 

 

 

🔻https://twitter.com/DefenceU/status/1522068884475502592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300대의 러시아 드론을 격추 시켰다

 

 

 

 

 

 

 

 

마리우폴에서 발견된 8살 아이의 일기

 

 

4,w=993,q=high,c=0.bild.png.jpg

 

" 등에 상처가 있어요. 언니의 피부가 찢어졌습니다. 엄마는 머리를 다쳤습니다. 내 팔에는 살덩이가 있고 다리에는 구멍이 있다."


아마 8살쯤 된 어린 아이의 일기장에서 나온 문장들. 이 아이는 마리우폴 출신이다. 2월 24일 푸틴과 그의 부하들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로 한때 아름다웠던 우크라이나의 항구 도시는 포위 공격을 받고 있다.

 

두 달이 넘게 크렘린 독재자는 최악의 잔혹 행위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폭격했다. 그는 특히 아이들에게서 조국의 행복과 미래를 빼앗았다. 마리우폴은 90% 이상 파괴되었다.

 

약 100,000명의 사람들이 포위된 도시에 여전히 남아 있다. 그 중 사진 작가 Evgeny Sosnovsky는 아이의 일기를 발견했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드미트로 쿨레바에 따르면 이 아이는 예호르라는 소년으로 알려졌다. 그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그가 아직 살아 있는지 조차 알려지지 않았다.

 

 

4,w=756,q=high,c=0.bild.png.jpg

아이의 일기는 지옥이 된 그의 일상에 대한 작은 통찰력을 제공했다. 아이는 "여자 친구"라는 단어로 시작했다. 그런 다음 아이는 15세 된 누나가 있다고 썼다. 아이의 어머니는 38세이다. "우리 어머니는 아버지를 연결했다."라고 썼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마도 전쟁과 관련된 부상을 입었을 것이다.

 

"곧 내 생일이야." 아이가 썼다. 그리고 사람들과 생일 케이크를 그렸다. 생일 파티인 것 같다. 아이에게는 약간의 평범함. 아이는 또한 지하에 여자 친구가 있고 그녀의 이름은 Vika이고 그는 그녀를 좋아한다.

 

아이는 "갈야 할머니는 나와 내 개,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도시 마리우폴과 함께 돌아가셨습니다." 라고 썼다. 아이의 할머니는 물을 길고 있었다.

 

아이는 탱크, 총을 든 남자, 그 위로 날아가는 헬리콥터, 불타는 아파트 건물을 그렸다. 그리고 쓰러진 사람들은 아마도 죽었을 것이다.

 

보통의 또래 아이들은 초원, 태양, 달과 별, 자동차, 동물,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것을 다채롭게 칠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잔해만 가득한 고향에서 이 소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https://www.bild.de/politik/ausland/politik-ausland/krieg-in-der-ukraine-tagebuch-von-kleinem-jungen-aus-mariupol-gefunden-79986012.bil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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