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7 10:19
솔직히 조공책봉이 뭔지 모르는 양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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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강역은 한반도 내가 아니었다...
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을 하는데
경제사적인 입장에서 살펴보면
전근대도 나름 기술과 자본을 갖추고
육운 뿐 아니라 해운도 신경썼기 때문에
무역과 상거래가 활발했었음.
근데 이나라 역사교육 자체의 기본 베이스가
중앙집권을 중심으로 공부를 시켰기 때문에
오도된 민족주의 시각을 가진 양반들이
이 외적인 시선은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우리가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점령했다
이런 생각만 하게 만들었던거임
결론만 놓고 보면 이런 시각이랑
국력은 방어가 아니라 침략에 있다는
시각이랑 틀린게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