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에 한 남성이 케이크를 던진 사건이 발생했다. 마르카는 한국 시각 30일, 가발을 쓰고 휠체어를 쓴 남성이 모나리자에 다가가 케이크를 던졌다고 보도했다.

박물관 보안 책임자들은 남성을 빠르게 쫓아냈으며 이후 많은 관객은 케이크가 묻은 <모나리자>를 촬영했다. 다행히 <모나리자>는 지난 1950년 한 남성이 작품에 황산을 던져 손상을 입은 뒤로 덧씌워진 방탄유리 덕분에 케이크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https://hypebeast.kr/2022/5/mona-lisa-smeared-with-cake-by-climate-change-acti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