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임윤찬이 만 18세의 나이로 이 대회의 60년상 최연소 우승

 

원래는 작년에 개회되어야 할 콩쿠르였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 올해 개회가 되면서 18세 이상이라는 참가 자격을 기적적으로 획득

 

임윤찬은 준결승에서는 테크닉적으로 어렵기로 유명한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결승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미친듯한 기교를 선보이며 우승

금메달 1개와 청중상과 현대곡 최고연주상이라는 특별상 2개, 총 3개의 상을 수상

 

1차 본선 경연

https://youtu.be/1XPO-Wf8HGc

 

2차 본선 경연

https://youtu.be/pl_VpK0ulsw

 

준결승

https://youtu.be/KsGLmrR0BVs

 

결승

https://youtu.be/DPJL488cfRw

 

특히, 마지막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은 지휘자가 연주를 끝마치고선 눈물을 훔치는 모습

 

관련자료

https://www.ytn.co.kr/_ln/0106_20220620142816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