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취미로 소설을 써요.

지금 쓰고 있는 소설이 끝나가서 후속작을 열심히 짜는 중인데 친구가 후속작이 뭐냐고 하길래 살인청부업자 소설이라 햇습니다.

그친구는 지금 쓴 소설도 열심히 읽는 친구라 저에게 연재작과 후속작이 너무 다 무섭다면서 덜 무서운 소설을 쓰면 안 되겠냐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추리소설을 써볼까 하는데요.

제가 추리소설을 쓴 적이 있긴한데 그때마다 매 에피소드마다 알리바이, 사건 구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쓰고는 싶어서 쓸 생각인데 어떻게 해야 덜 스트레스 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