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한국사/세계사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조회 수 1294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7.JPG

ce1865b7-4458-480b-899c-5735a8ed5928_w948_r1.778_fpx41_fpy59.webp

 

브란덴부르크 법원은 전직 친위대원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그가 작센하우젠 강제 수용소에서 수천 명의 수감자들을 살해하는 것을 도왔다는 것은 당연하게 여겨졌다. 그 남자는 강제 수용소에서 일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101세의 전 강제 수용소 간수가 3,500건이 넘는 사건에서 살인 공범으로 5년형을 선고 받았다. 법원은 요세프 S. 씨가 작센하우젠 강제 수용소에 3년 동안 배치되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재판장 우도 레히터만은 피고인이 경비 업무로 "대량 학살을 기꺼이 지지했다"고 말했다.

 

https://www.spiegel.de/panorama/justiz/kz-sachsenhausen-101-jaehriger-frueherer-wachmann-zu-fuenf-jahren-haft-verurteilt-a-44fede8f-55bf-4ada-b5a4-902c5cc3dff8

 

 

 

 

 

 

피고는 월요일 재판에서 자신의 결백을 계속해서 주장했다. 101세 노인은 "내가 무엇을 했어야 했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리투아니아에서 왔으며 그 과정에서 논의된 내용을 모른다고 했다. "내가 왜 여기에 앉아 있는지 모르겠다"고 그는 한탄했다. "나는 그것과 아무 관련이 없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인 이 101세 피고의 재판은 자신이 수용소에서 일했다는 것을 부인했고 1942년부터 1945년 초까지 메클렌부르크-서방 포메라니아에서 농업 노동자로 일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그 남자의 이름, 생년월일, 출생지, 그리고 다른 문서들을 포함한 SS 경비원의 서류를 확인했다.

 

 

 

https://www.bild.de/regional/berlin/berlin-aktuell/urteil-gegen-kz-wachmann-80534400.bild.html

 


역사/한국사/세계사

세계 역사, 고대 역사, 역사 토론 및 정보 공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HOT글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443 3
HOT글 양극화에 대하여 2 2025.07.22 376 0
HOT글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KBS 수요기획 '한국 UDT, 캄보디아를 가다' 2 file 2025.07.22 436 0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8918 46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3 2024.11.04 35190 66
13029 "독일도 선제타격 가능" 겁없이 날뛴 대가, 참교육 시작된다. 러우전쟁 조만간 '이렇게' 된다. (최진기 작가 / 통합1부) file 2025.07.28 291 0
13028 양극화에 대하여 2 2025.07.22 376 0
13027 제주항공 활주로 이탈 사고 조사위원회 "조종사의 오작동 있었다" 중간발표 file 2025.07.22 362 0
13026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책 후기. 2025.07.22 348 0
13025 로마 제국이 중세에 남긴 흔적 2 file 2025.07.22 376 0
13024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KBS 수요기획 '한국 UDT, 캄보디아를 가다' 2 file 2025.07.22 436 0
13023 중세, 명예와 신앙으로 다스려지는 세계 file 2025.07.20 394 0
13022 베트남 국민들이 자긍심이 센 이유 2025.07.20 444 3
13021 일본 731부대 '생체 실험' 추가 증거 공개 누적 피해자 3000명 넘었다 file 2025.07.14 620 0
13020 인류 진화사를 뒤흔든 호모 날레디 그들은 누구인가? file 2025.07.10 939 0
13019 드디어 풀린 인류 '미스터리'...유전적 자료와도 일치 file 2025.07.10 947 0
13018 모션디자인(한국보물) - 청자투각칠보무늬향로 file 2025.06.26 1083 0
13017 모션디자인 - 한국 보물 2 file 2025.06.25 577 1
13016 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 전은수!! file 2025.05.20 433 0
13015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 “나와 이재명 일대일 구도돼야…김문수론 이길 수 없어” 2 2025.05.20 425 0
13014 204일동안 항해한 핵잠수함 상태 file 2025.05.17 319 0
13013 나치 독일이 초반에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 2 file 2025.05.17 338 0
13012 이재명이... 61살밖에 안 됐어....? 4 2025.05.15 633 0
13011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비극, 조승희는 누구인가? 알아보자 file 2025.05.14 790 0
13010 옛날 동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결말과 다른 이유(천사까지..?) file 2025.05.11 601 0
13009 17세기 초 베트남에서 활동한 예수회의 포교 문구는 "서양인의 마음으로 들어오겠습니까?" 였는데 1 2025.05.11 600 0
13008 동양 서양 역사가 겹치는 타임라인 2 file 2025.05.11 770 0
13007 문명7 재밌네..... 1 2025.05.11 601 0
13006 청동기 시대 라는 말만 들으면 반달돌칼 민무늬 토기 자동으로 떠올라서 막 원시부족 우가우가 이런 느낌이 드는데 2 2025.05.11 650 0
13005 이탈리아 기사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 복간 결정! 2 file 2025.05.11 618 1
13004 한덕수 밀어주기 가는것같네 ㅋㅋ 국민의힘 ㅋㅋ풉 2025.05.10 613 0
13003 "대선 후보 한덕수로 교체" 초유의 사태..결국 김문수 갈아치운 국민의힘 2 2025.05.10 670 0
13002 한나 아렌트 악의 급진성으로 보는 한국의 전체주의 교육 2025.05.05 948 0
13001 인간의 두뇌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인간이 AI와 함께 살아가는 최고의 방법 file 2025.05.01 584 0
13000 더쿠 회원가입, 2024년/2025년 최신 정보! 언제? 가입 방법, 꿀팁 총정리 (눈팅 vs 가입) 2025.05.01 1086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 Next
/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