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aEpkcVi1d4

 

 

 

조 바이든, 유럽 주둔 미군 확대 발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유럽 전역에 미군의 주둔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 회담에서 그는 블라다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화를 산산조각낸" 것처럼 미군이 육로와 상공, 해상에서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의장을 만난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동맹국들과 함께 나토가 모든 영역에서 모든 방향의 위협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토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핀란드와 스웨덴의 동맹 가입 신청은 그가(푸틴) 원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비씨뉴스

 

 

 

 

 

 

 

 

 

 

 

 

 

 

영 외무장관, 러시아는 평화를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밀려나야 한다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은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와 함께 BBC와의 인터뷰에서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만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평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첫째, 그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밀려나야 한다.

 

둘째, 러시아는 전쟁 범죄 혐의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셋째, 우크라이나 침공이 반복되지 않도록 러시아의 미래 침략을 방지할 수 있다는 확신이 필요히다.

 

비비씨뉴스

 

 

 

 

 

 

 

 

 

 

 

러 보안군, 헤르손 시장 구금

 

 

우크라이나 헤르손 지역에 러시아가 배치한 관리들은 화요일에 헤르손 시장 이호르 콜리카예프가 모스크바의 명령에 따르기를 거부하자 보안군이 구금했다고 밝혔고, 헤르손 지역 관리는 시장이 납치됐다고 말했다.

 

모스크바가 임명한 헤르손 지역 부국장 에카테리나 구바레바는 텔레그램에서 "콜리카예프가 사령관(군 경찰) 사무실에 구금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russia-security-forces-detain-mayor-ukrainian-city-kherson-officials-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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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의사당 침공에 참여하고 싶었고 리무진 운전대를 직접 잡으려고 시도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2021년 1월 6일 그의 지지자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있는 미 국회 의사당으로 데려가는 것을 거부하자 대통령 리무진의 운전대를 잡으려 했다고 전 보좌관이 증언했다.

 

마크 메도우즈 당시 백악관 비서실장을 보좌했던 캐시디 허친슨은 이날 아침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그들은 나를 해치려고 온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허친슨은 분노한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나는 대통령이다. 지금 나를 국회의사당으로 데려가라'고 말했다. 그녀는 트럼프가 뒷좌석에서 대통령 차량의 운전대를 잡으려고 시도했고 경호원들에게 화를 내며 돌진했다고 말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us/us-capitol-riot-panel-promises-new-evidence-surprise-tuesday-hearing-2022-06-28/

 

 

 

 

 

 

 

 

 

 

 

 

 

바르샤바 시장도 가짜 키이우 시장에게 농락 당하다

 

베를린 시장, 마드리드 시장, 비엔나 시장, 부다페스트 시장이 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시장으로 사칭한 남성과 화상 통화를 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바르샤바 시장도 가짜 키이우 시장과 영상 통화를 했다.

 

라팔 트자스코프스키(50)와 키이우 시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대화가 6월 초에 이뤄졌다고 폴란드 언론이 화요일 보도했다. 지난 며칠 동안 가짜 클리치코 사건이 공개된 후 트자스코프스키는 월요일 저녁 이를 확인했다.

 

https://www.bild.de/politik/ausland/politik-ausland/fake-attacke-falscher-klitschko-sprach-mit-warschaus-buergermeister-80539730.bild.html

 

 

 

 

 

 

 

 

 

 

 

러 개그맨들, 가짜 키이우 시장 사건 본인들 소행이라 밝혀

러시아 개그맨 듀오 "Vovan and Lexus"는 가짜 키이우 시장 사건 배후에 자신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친크렘린계 코미디언들이 서구 정치인들을 속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들은 가짜 화상 대화 배후에 있다고 밝혔다. 자신들이 이 사건에 책임이 있느냐는 질문에 러시아 코미디 듀오는 "이러한 장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 쇼에서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https://www.spiegel.de/netzwelt/netzpolitik/franziska-giffey-russisches-satiriker-duo-bekennt-sich-zu-klitscho-fakes-a-0d8e78c8-129f-4218-8b8c-db3135874502

 

 

 

 

 

 

 

 

 

 

 

EU, 2035년 부터 내연기관 금지

 

16시간이 넘는 협상 끝에 EU의 환경 장관들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제안된 법률에 대해 합의했다. 2035년부터는 CO2 배출량이 제로인 신차만 허용된다.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의 환경장관들이 수요일 아침 일찍 기후변화 대응 조치를 승인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의는 제안된 기후법에 대해 룩셈부르크에서 16시간이 넘는 협상 끝에 이루어 졌으며 2035년부터 새로운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것에 대한 타협이 포함되었다.

 

https://www.dw.com/en/eu-agrees-new-cars-must-be-emissions-free-after-2035/a-62296555

 

 

 

 

 

 

 

 

 

 

 

 

 

보리스 존슨 "푸틴이 여자였다면 침공 안했을 것"

 

 

보리스 존슨 총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여성이었다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총리는 "미친 마초의 침공이 독성 남성성의 완벽한 예"라며 "권력 있는 위치에 더 많은 여성이 있을 것"을 촉구했다.

 

비비씨뉴스